기사 메일전송
익산 공유재산 실태조사 이태헌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6-02-03 15:18:47
기사수정

익산시는 효율적인 재산관리로 예산낭비 사전예방 및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에 대하여 오는 11일부터 1031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전수조사로 이뤄지며, 시유재산 951필지 326,456및 도유재산 40필지 7,221에 대하여 목적외사용전대 등 불법사용 실태 등은 물론 은닉재산 및 누락재산 발굴 등 세입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대부계약 체결 비율이 낮은 3개 읍면 지역을 선정하여 집중조사 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무단점유사용자에 대해서는 변상금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보존부적합재산에 대해서는 실수요자 위주로 매각을 추진하여 주민불편해소 및 세입증대를 통한 공유재산가치를 제고시켜 나간다.

 

박귀자 회계과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부 가능한 유휴토지에 대해서는 현장에 대부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펼치겠다.”고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5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력단절여성, “양성평등 활동가로의 새로운 시작 기대”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12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공모 마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