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
▲ 사진=위스타트‘위아자 나눔장터 2023’의 친환경 체험 행사인 ‘위아자 에코빌리지’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하트원(H.art1)’ 4층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지구 세탁소’라는 콘셉트로 세탁기를 활용한 포토존, 친환경 체험과 게임, 업사이클링 제품 팝업,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온라인 경매 및 래플로 판매되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의 기증품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명사 기증품 쇼룸과 이찬원, 김민재 등의 스타가 기증한 애장품 현장 경매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패션 관련 전시·체험부터 인생샷 포토존까지
위아자 에코빌리지 ‘지구세탁소’ 팝업 스토어에서는 친환경,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체험·포토존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안 입는 옷을 가져와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세탁물 투입소’부터 △환경 오염볼 잡기 이벤트와 환경 퀴즈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세탁존’ △포토존으로 구성된 ‘헹굼/탈수존’ △LED 화면으로 펼치지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지구세탁ING’ △신세계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에코프렌즈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나만의 룩북 인증샷을 찍고, 재사용 의류를 구입할 수 있는 ‘체험, 판매존’ △명사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명사 기증품 쇼룸’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룩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판매존에서는 소방관의 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으로 M세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119REO’, 친환경 패션 브랜드 엘에이알(LAR) 등의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폴라로이드 사진과 방명록도 남길 수 있다.
각 부스에서 체험을 하거나 인증 사진을 찍으면 ‘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코인을 모아 ‘코인 교환소’로 가져가면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토드백, 카드 지갑, 모자, 키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위아자 에코빌리지 ‘지구세탁소’
· 기간: 10월 28일(토)~29일(일) 11시~18시
·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67 하트원(H.art1) 4층
*사전 오픈: 10월 26일(목)~27일(금) 11시~18시
위아자 개장식에는 가수 ‘이무진’의 축하 공연도
10월 28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위아자 나눔장터 2023의 개장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장식에는 위스타트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가수 이무진의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찬원 무대 의상, 김민재 사인 유니폼 등 현장 경매
10월 29일에는 위아자 에코빌리지 안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 사회 각계 명사들이 기증한 애장품의 현장 경매도 진행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천안함 티셔츠와 모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의 1986 서울 아시안게임 기념 메달 세트, 가수 이찬원의 무대 의상,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의 사인 유니폼 등을 포함해 총 11점이 경매에 오른다.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는 JTBC ‘아는 형님’, ‘한국인의 식판’ 출연진, 배우 김병철·갈소원·박소이 등을 포함한 명사들의 기증품 144점이 선착순 특별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판매 일정과 기증품 목록은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판매 기부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쓴다.
올해 19회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중앙일보·JTBC가 공동 주최하고,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나눔 행사다.
명사 기증품 현장 경매
· 일시: 10.29(일) 14시~15시
· 장소: 하트원(H.art1) 4층 내 특설무대
명사 기증품 현장 특별 판매
· 일시 : 10월 29일(일) 11시~선착순 마감
· 장소 : 하트원(H.art1) 4층
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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