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유관기관 대책 회의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3-10-26 06:07:14

기사수정

창원특례시는 오는 31일로 다가온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관리 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 이태원 참사로 전국적으로 축제 분위기가 크게 퇴색한 면은 있지만, 혹시라도 있을 인파밀집 행사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먼저 창원시는 오는 27“K-POP 월드 페스티벌”, 28일부터 열리는 마산국화축제등 핼러윈 기간에 열리는 지역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축제장 및 주변 번화가를 중심으로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인력도 증원 배치하여 비상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 지난 25일 오전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경찰, 소방, 보건소 등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오는 주말(27 ~28)을 전후로 주요 번화가, 대학가 등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한 인파밀집에 대비해, 주최자 없는 축제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신속한 상황공유와 비상 시 현장조치(통제, 구급 등)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번화가, 대학가 등에서 순간적인 인파밀집 발생에 대비해 지속적인 현장예찰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 발생 즉시 안전·통제인력 투입 등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가을 행락철 관내에서 크고 작은 축제·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고, 축제로 들뜬 분위기에 핼러윈 데이까지 겹쳐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인파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유관기관 대책 회의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