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0월 30일(월)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국내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용인시 간부공무원 27명의 제주방문을 환영하면서 두 도시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은 경기도 용인시가 팀장급 이상 공무원의 장기 교육과정 중 하나로 제주방문을 추진하면서 성사됐으며 제주시 현황 소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시정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두 도시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등 각종 시책을 공유하고, 활발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