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탈세 혐의로 기소됐던 권혁 회장의 선박관리회사 '시도상선' 소유 화물선인 '모던 익스프레스'호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빌바오항으로 예인됐다.
'모던 익스프레스'호는 지난달 26일 균형을 잃어 40~50도 기운 채 프랑스 해안 쪽으로 밀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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