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사업명 : 6대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예술영화교류전
주최 :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관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울산광역시지회
후원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 사업목적 :
-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영화예술인들의 문화적 연대감 조성을 통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
- 영화예술 교류를 통하여 지역예술 발전 도모하고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작품으로 다양한 예술문화를 비교 상호 교류함으로 영화예술발 전에 기여하고자 함.
- 서울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영화예술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그리고 상생을 위해 시작됨.
지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6대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영화인들이 참여한 '예술영화교류전'이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후원으로 지난 11월4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 대전예총 성낙원 회장과 부산 서영조, 인천 송인혁, 대전 김홍현, 제주 한영남, 대구 정병원 실무부지회장, 광주 차두옥 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 지역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모색했다.
차두옥 광주영화인협회장의 ‘지역의 영화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에서 ‘영상위원회 설립과 단편영화제 발전 방안 중심으로’를 주제로 울산 지역에 없는 영상위원회의 필요성과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단편영화제의 활성화를 통한 콘텐츠 개발을 제안했다.
본 행사는 홍종오 한국영화인협회 울산지회장의 개회선언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환영사, 격려사에 이어 공식행사와 함께 대구·대전·울산·광주·부산·인천·제주지회에서 출품한 7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시상순으로 진행했다.
본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7개 지회의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게스트로 참여한 천안영화인협회(회장 이준수)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인천영화인협회에서 출품한 ‘스물다섯 쉬흔하나(감독 김영애)’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사업명 : 6대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예술영화교류전
주최 :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관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울산광역시지회
후원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 사업목적 :
-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영화예술인들의 문화적 연대감 조성을 통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
- 영화예술 교류를 통하여 지역예술 발전 도모하고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작품으로 다양한 예술문화를 비교 상호 교류함으로 영화예술발 전에 기여하고자 함.
- 서울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영화예술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그리고 상생을 위해 시작됨.
지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6대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영화인들이 참여한 '예술영화교류전'이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후원으로 지난 11월4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 대전예총 성낙원 회장과 부산 서영조, 인천 송인혁, 대전 김홍현, 제주 한영남, 대구 정병원 실무부지회장, 광주 차두옥 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 지역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모색했다.
차두옥 광주영화인협회장의 ‘지역의 영화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에서 ‘영상위원회 설립과 단편영화제 발전 방안 중심으로’를 주제로 울산 지역에 없는 영상위원회의 필요성과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단편영화제의 활성화를 통한 콘텐츠 개발을 제안했다.
본 행사는 홍종오 한국영화인협회 울산지회장의 개회선언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환영사, 격려사에 이어 공식행사와 함께 대구·대전·울산·광주·부산·인천·제주지회에서 출품한 7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시상순으로 진행했다.
본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7개 지회의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게스트로 참여한 천안영화인협회(회장 이준수)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인천영화인협회에서 출품한 ‘스물다섯 쉬흔하나(감독 김영애)’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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