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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4회 향토문화발전 세미나 참석 김만석
  • 기사등록 2023-11-07 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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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시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6일 제주팔레스호텔 2층에서 열린 ‘제14회 향토문화발전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문화를 기록·전승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향토문화연구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회장 박문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왜, 오늘을 기록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1950~70년대 제주도 어린이 놀이문화’, ‘제주 돌담 그리고 현재’, ‘정지와 제주 여인의 삶’, ‘무근성 일대의 올레와 정낭’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 향토문화 연구를 통해 제주 고유의 가치와 문화를 발굴하고 제주 사회의 가치를 재조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토문화발전세미나는 향토문화연구회가 제주 전래 생활문화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외부 제주의 향토문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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