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Monsha’at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몬샤아트(Monsha’at, 청장 사미 알 후사이니)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혁신적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기업가정신을 한국과 전 세계 방문객에게 소개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몬샤아트의 사미 알 후사이니 청장(가운데 왼쪽)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 오른쪽)이 서울에서 양국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력을 위한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제공=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 몬샤아트)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몬샤아트의 사미 알 후사이니 청장(가운데 왼쪽)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 오른쪽)이 서울에서 양국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력을 위한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제공=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 몬샤아트)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쏘카 대표),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공동주체로 열리는 행사로,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스타트업들이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이다.
몬샤아트(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오랜 인연과 최근 확대 강화되고 있는 경제 및 산업 분야 협력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고자 사우디 스타트업들과 함께 컴업에 참가했다.
몬샤아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관을 찾는 전 세계 리더 및 기업가들과 교류하며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사우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관련 정책과 생태계 등을 공유하고, 이들의 성장 잠재력을 지원하는 ‘비전 2030’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올해 컴업 슬로건인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다)’ 정신에 동참하며, 사우디 기업가들이 국제적인 리더십과 영향력을 확보하며 궁극적으로 기업을 더욱 성장시키고 세계 투자자들과 미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미 알 후사이니 몬샤아트 청장은 “비즈니스 잠재력을 실현하고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는 협업이 핵심인데, 컴업 행사는 중소기업과 기업가들이 장기적인 번영으로 이어지는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플랫폼과 기회의 장이라 생각한다”며 “몬샤아트는 이러한 기회들을 활용해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 부문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스타트업 생태계는 매우 빠르게 발전하며 비전 2030 목표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어, 컴업과 같은 행사 참여는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컴업은 양국 관계와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행사로, 올해 초 사우디에서 열린 비반2023에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을 초청했는데, 이번 컴업을 계기로 스타트업과 더 폭넓게 교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국이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협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컴업 행사에 앞서 사미 알 후사이니 몬샤아트 청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양자 회담을 갖고,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관련 정책 협력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 2024년 사우디에서 개최되는 기업가정신 월드컵에 한국이 참가하고, 결승전에 참가할 한국 기업가를 선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협력증진의 하나로 상대국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와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것도 강조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급성장 추세이다. 비석유 부문의 지속적 확대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으며,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 측면에서도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올해 2분기 기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북아프리카(MENA)의 벤처캐피탈(VC) 펀딩의 42%인 4억4600만달러(약 5800억원 이상)를 출자하는 등 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