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래 경영의 길잡이… 한국준법진흥원 주최 ‘ESG 경영 전략 웨비나’ 15일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3-11-13 17:25:48

기사수정

▲ 사진=한국준법진흥원


한국준법진흥원(이사 용석광)은 11월 15일(수) ‘ESG 경영을 위한 ISO 37001/ISO 37301 온라인(ZOOM)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웨비나는 고객사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마련됐다.


한국준법진흥원이 11월15일 ‘ESG 경영을 위한 ISO 37001/ISO 37301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ESG 경영의 필요성과 함께 국제 표준인 ISO 37001과 ISO 37301을 통해 공정거래와 준법 경영을 실천하는 방법을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준법진흥원이 11월15일 ‘ESG 경영을 위한 ISO 37001/ISO 37301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ESG 경영의 필요성과 함께 국제 표준인 ISO 37001과 ISO 37301을 통해 공정거래와 준법 경영을 실천하는 방법을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웨비나에서는 공정거래법/CP(Compliance Program)의 방향성 및 글로벌 경제와 경영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을 포함한 모든 기업에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공급망 조사와 민간기업의 모범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ISO 37001과 ISO 37301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ESG 경영에 관심 있는 기업의 대표자나 실무자, 공정거래 및 ISO 인증 관련 실무자, 법무 및 감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웨비나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홍승표 EU 변호사를 포함한 다수의 전문가가 △ESG 공급망 조사 및 탄소중립 정책 방향 △ISO 37301 및 ISO 37001의 필요성 △민간기업 사례 연구 △공정거래법과 CP의 최신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준법진흥원은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ESG 경영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 및 실무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귀중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참가자들의 ES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회 참가 접수 및 문의 사항은 한국준법진흥원 공식 웹사이트(www.grc.or.kr/main/main.php)를 통해 가능하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한국준법진흥원을 검색한 뒤 사이트를 방문하면 팝업 광고를 통해 접수할 수도 있다.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미래 설계자” 김관영 지사, 재선 구도 본격화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사실상 재선을 향한 행보에 들어갔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행정통합, 20조 원대 기업유치와 새만금 산업화 등 굵직한 과제들을 앞세워 “도약을 넘어 완성으로 가는 4년”을 내세우는 구도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지사를 두고 “공약형 정치인이 아니라 설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