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구래초, 미래를 꿈꾸는 AI 진로 체험의 날
  • 김만석
  • 등록 2023-11-16 10:52:42

기사수정

▲ 사진=김포구래초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구래초등학교(교장 서재민)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미래를 꿈꾸는 AI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희망한 쪼물락 코딩, AI 큐브로이드, 오조봇, 핑퐁로봇 등 총 8개의 프로그램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AI의 기초 원리를 지도하고 생생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학생들이 2개 또는 3개의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하여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딩앱을 익히고 블록을 조합하여 무선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어보는 큐브로이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코딩은 어렵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막상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고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 보니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는 다른 체험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재민 교장은 미래의 변화하는 사회에 AI가 모든 삶의 일부가 될 것이며 AI와 관련된 직업을 선택하는데 오늘 진로체험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는 AI시대 학생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