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화농장더멜트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가공한 첨가제를 통해 그동안 제설제의 문제점으로 지목됐던 차량 부식, 환경 오염, 포트홀(도로 파임) 발생을 막는다.
매년 겨울철 눈으로 발생하는 추산 피해액은 약 1조1000억원으로 재산 피해, 교통 혼잡 비용, 의료 비용 등 사회적 비용이 절대로 적지 않다. 이에 눈 피해를 예방하고 빠르게 제설하기 위해 제설제를 쓰게 되는데 제설제의 주원료인 염화나트륨과 염화칼슘의 염화이온은 차량 부식, 환경 오염, 포트홀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문화농장은 이런 문제를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해결했다. 커피 찌꺼기를 가공해 얻어진 다공성 구조체와 카페인산은 염화이온과 중금속을 흡착해 앞선 제설제 문제를 개선하고 자연 분해됨으로써 토양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연간 15만톤씩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300억원의 폐기 비용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의 환경 문제도 해결한다.
더멜트 제설제는 다양한 용량(10㎏, 20㎏, 1000㎏)으로 판매해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 후 남은 제설제를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제설제 보관용 통과 제설삽, 제설 장갑 등이 포함된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멜트 제설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2월까지 스마트스토어 오픈 기념 30% 할인도 진행하고 있어 저렴하게 제설을 준비할 수 있다.
장흥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정책 성과 인정…나무심기 평가·명품숲 공모전 수상
장흥군이 전라남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평가와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했다.지난 12일 해남 산이정원에서 열린 ‘2025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워크숍’에서 장흥군은 나무심기 평가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산림자원과 주관으로 조성·관리 및 정책참여 등 2개 분야 13.
보령시, ‘제77회 충남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5 체육인의 밤’ 성료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제77회 충청남도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5 보령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선수단과 지도자, 체육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올해 충남체육대회에는 보령시 선수단 804명(선수 600명, 임원 204명)이 출전해 총 31개 종목에서 기.
보령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란도란 행복가족정원’ 가족통합프로그램 운영
보령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학생 20명과 부모 20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란도란 행복가족정원’ 가족통합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화분에 식물을 심으며 협력의 기쁨을 경험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특히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돌봄활동과 연.
㈜대양토건 명구식 대표, 종천면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00만 원 기탁
서천군 종천면 소재 ㈜대양토건 명구식 대표가 지난 12일 희망종천후원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했다.명 대표는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김병찬 희망종천후원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명구식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서천 장항읍, 연말 맞아 이웃사랑 손길 이어져
서천군 장항읍에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따뜻한 온기가 퍼지고 있다.장항식자재마트는 지난 12일 두유 100개와 라면 50박스, 총 404만 원 상당의 물품을 장항읍에 기탁했다.김완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참여 의지를 밝혔다.또한 군산시 거주 오성환 씨...
충남도 인재개발원, 신규 공무원에 ‘서당골 배우미’ 기념품 전달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신규 공무원의 임용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서당골 배우미’ 모양의 기념품 키링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념품은 인재개발원의 상징 캐릭터인 ‘서당골 배우미’를 형상화했으며, 공주시 금흥동 일대 서당의 역사성과 도조인 참매를 모티프로 제작됐다.도 인재개발원은 신규 임용 교육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