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닥터트루칼로리 없는 자연 유래 대체 감미료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닥터트루(대표 유진실)는 2023년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단체의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트루가 참여한 기부처는 밀알나눔재단, 춘천시 사회복지 협의회, 강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들 단체의 프로그램에 건강한 저칼로리 식품 총 2300개를 전달했다.
· 밀알 나눔 재단: 추석맞이 독거노인, 기초 생활수급 노인 대상 생필품 지원 키트 ‘온정 나눔 상자’ 사업에 스테비아 식품 300개 기부
· 춘천시 사회복지 협의회: 지역사회 물품 기부에 스테비아 식품 200개 기부
· 강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학 축제 ‘대동제’ 기간 동안 ‘소나기 바자회’에 스테비아 식품 300개 기부
·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2023 우리 동네 마을축제 ‘마을놀이터’ 바자회에 스테비아 식품 1500개 기부
닥터트루는 ‘설탕 없는 식탁을 만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 유래 대체 감미료를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칼로리와 당류 없는 맛있는 무설탕 제품의 개발·제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당류 걱정 없는 대체 감미료 신소재 개발로 주목을 받으면서 강원 특별자치도의 ‘그린바이오’ 기업,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강원바이오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유진실 닥터트루 대표는 “연말에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당류 없는 건강한 식탁문화와 지속적인 사회적 온기 확산을 위해 ESG 기반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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