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세계건간생활진흥연맹( 대표 조안순)은 팀코리아이엠에스(주) 주은석 대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팀코리아이엠에스는 2016년에 설립된 응급 환자 이송, 각종 행사의 의료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서 최신 차량, 최고의 의료 장비를 갖추고 실력 있는 응급구조사들이 환자들의 안전한 이송을 돕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응급처치 안전교육의 생활화로 일반인도 사람 살리는 일에 동참시키고자 찾아가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는 단체다.
2015년에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을 설립하였고 그동안의 실적들을 바탕으로 2016년에는 광주광역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였다.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 후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이 나오긴 했지만 너무 부족하여 법인의 자본금을 투입하여 500세대 이상 아파트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기관 관리자들과 경비원 미화원들 어린이집 교직원, 유치원교사, 일반인들에게 직접 찾아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꾸준히 해 왔다.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던 시기에도 교육의 중요성을 알기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한해도 쉬지 않고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동구청 자율방재단 200여명의 교육을 맡아 진행 하면서 부상자가 나올까 마음 졸이며 교육하였는데 혹시 있을 사고의 대비 차원에서 팀코리아이엠에스(주) 업무 협약을 하였다.

팀코리아이엠에스 주은석 대표는 마스크로 답답했던 몇해가 지나면서 미루어졌던 많은 교육이나 행사들이 열릴 것으로 아는데 사고에 대비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이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라고 하였다.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대표는 아무리 예방을 해도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순간인데 응급구조사들이 함께하고 있는 응급 이송단 팀코리아이엠에스와의 업무 협약으로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서 교육이나 행사 등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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