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글로벌학교재단(Global Schools Foundation)과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양특례시와 글로벌학교재단은 지역연계 상생발전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외국교육기관 설립, 지역인재육성,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특례시는 첨단산업육성과 자족시설 확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최종지정 신청을 앞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 해외인력 상주를 위한 필수요소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함께 우수한 외국교육기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한다.
글로벌학교재단(GSF)은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교육기관이며 기술기반 학습을 장려하는 스마트 스쿨로 유명하다. 글로벌학교재단의 모태인 글로벌학교그룹(GSG)은 세계 11개국 64개 캠퍼스에서 K-12 교육기관(유치원·초·중·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70개국 출신, 4만5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국제바칼로레아(IB) 및 캠브리지 국제공인교육과정(IGCSE)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학교 목록 상위에 위치하며 550개 이상의 국제 상을 수상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글로벌학교재단(GSF)과 협약체결 후 재단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인도인 국제학교(Global Indian International School) 스마트 캠퍼스를 살펴보았다. 글로벌 인도인 국제학교는 3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스마트 캠퍼스는 글로벌학교재단의 독점적 소프트웨어 기술력으로 디지털 교실, 기술 기반 스튜디오와 연구실, 최첨단 강당,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한다. 교사·학생 모두에게 첨단기술이 제공되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스마트 모빌리티(도심항공교통, 드론, 친환경 자동차 등), 바이오, 문화, 마이스 등 핵심산업을 육성하여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 싱가포르 글로벌교육재단과의 협약체결은 내년 고양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우수한 글로벌 기업유치, 첨단 전략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서 “고양 경제자유구역에 글로벌학교재단이 운영하는 국제적 수준의 스마트 캠퍼스 교육기관이 설립이 된다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툴 테무르니카르(Atul Temurnikar) 글로벌학교재단(GSF) 회장은 “고양특례시가 스마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시기에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글로벌학교재단은 고양시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시기, 학교설립 가능시기에 대해 문의하고 국제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고양특례시의 지원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현했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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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