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이달 15일까지 노인일자리 2,175명 모집
  • 김민수
  • 등록 2023-12-11 11:29:57

기사수정
  • 급식도우미, 스마트쉼터 지킴이,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42개 사업에서 내년부터 활동예정

▲ 사진=성동구청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175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분야는 자기만족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 등 총 42개 사업이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1,630명 ▲사회서비스형 454명 ▲시장형 91명으로, 전년 대비 294명 증가한 총 2,175명이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성동구 거주 기초연금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초‧중학교 급식도우미, 스마트쉼터 지킴이, 스쿨존 교통지도사업 등 18개 사업에서 활동한다. 


사회서비스형 신청대상은 65세 이상, 시장형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사회서비스형은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보육시설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며, 시장형은 서울숲카페나 공동작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와 지자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이달 15일까지 동 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 대상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며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활동하고 최대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활동, 63만 4천 원을 받고 시장형은 사업장 운영수익으로 근로계약서상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연간 의무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또한 구는 참여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경제활동도 하고 이웃 어르신들과도 소통하며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민 합의 빠진 공익사업 추진… 송학면 사태, 제천시 관리·감독 부실 도마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추진된 공익사업과 보조금 집행을 둘러싸고 절차상 논란이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과 행정의 관리·감독 책임을 두고 “공공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0일 송학면 이장협의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송학면의 한 이장은 지난해 농업...
  2.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3.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4. ‘나흘째 단식’ 장동혁 “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뉴스21 통신=추현욱 ] 나흘째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힘에 좌우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여야 한다”며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했다.장 대...
  5. BTS, '광화문광장'서 컴백 공연 추진…오는 3월 20일 ~ 22일 중 택일 〈사진=위버스 캡처〉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이 첫 컴백 공연 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컴백 공연을 광화문 광장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4월부터 시작될 대규모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
  6.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 '2026 신년하례식 및 남옥우 연합회장 연임식' 성료 [양주=서민철 기자] 양주시 10만 호남인을 대표하는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향우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는 지난 18일 오후 4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신년하례식 및 연합회장 연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원 500여 명이 ...
  7. 김상태 북구의장이 새해를 맞아 북구지역 자생단체들과 소통을 이어갑니다. [뉴스21 통신=최병호 ](가진출처=울산북구의회)송정동자연보호협의회와의 현장간담회 관련 보도자료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