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두들린채용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은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창업 활성화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산업의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유공 기업을 선발해 포상하는 행사로, 199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그중 창업 활성화 분야에서는 창업 7년 이하 기업 가운데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3년 이상 창업 또는 재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기업인을 평가해 포상하고 있다.
두들린은 자사의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그리팅(Greeting)’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그리팅은 기업의 수시 채용 관리에 특화한 채용 관리 솔루션으로 채용 공고 게시부터 이력서 관리, 면접 일정 조율, 협업 평가, 합격/불합격 통보에 이르기까지 채용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이다.
두들린은 특별한 관리 솔루션 없이 수작업으로 구인 관리를 해온 국내 채용 시장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ATS를 제시,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를 디지털 전환하고 국내 사정에 최적화한 채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리팅은 여러 채용 플랫폼에 접수된 지원자 정보를 자동으로 취합하고, 다양한 기술 및 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채용 과정의 많은 부분을 자동화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채용에 드는 시간 및 비용을 아끼고, 우수 인재 선별에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해 원하는 인재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2022년까지 국내 2700개 이상의 기업이 그리팅을 사용했는데, 올해는 더 가파르게 성장해 현재까지 누적 6000여 기업이 고객사로 유치됐다. 특히 내로라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발 빠르게 그리팅을 이용했으며, 최근에는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도입 사례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두들린은 매년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직원 고용에도 앞장서 창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창업 초기 7명이었던 직원 수는 다음 해인 2021년 15명으로 늘었으며, 현재는 60여명의 인원이 두들린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근 두들린은 국내 채용 시장에서 기업 리크루터가 인재를 직접 찾아 채용하는 다이렉트 소싱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인재 소싱 관리 전용 서비스인 ‘그리팅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긴밀한 관계 형성을 돕고, 장기적으로는 채용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두들린은 채용 과정의 변화만이 아닌 채용 문화 전체를 변화하고자 한다”며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국내 채용 시장의 변화를 도모하고,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채용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