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년 일자리 참여자 사회공헌 / 사진=광주동구[뉴스21통시/박연갑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0일 올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달 말 활동 종료를 앞둔 일자리 참여자들이 자비신행회에서 독거 어르신 100여 명을 위해 운영하는 ‘추억의 음악다방·짜장데이’에 자원봉사로 적극 참여해 직접 준비한 떡과 음료 등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전문 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민간 일자리로 이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3월부터 근무 중인 6명의 참여자들은 ‘노인 여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백년동아리와 실버노래교실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노인 여가 지원사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간식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 단절 해소와 일자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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