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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윤선영
  • 기사등록 2016-02-16 14:41:28
  • 수정 2016-02-16 14: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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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 장예쑤이가 2월 16일 (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로 한반도에 따른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국 임성남 외교부1차관과 한중외교차관 전략대화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


2013년 이후 7일 이틀째 차관급 전략 대화 기간 동안, 양측은 북한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관련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한국의 외교부는 말했다.


북한은 1월 6일 핵폭탄 실험을 재개한 이후 2월7일에는 국제 사회에 비난을 받은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명했다.


미군 관계자들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관련 시스템은 한국에서 필요하지만, 한국은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기 때문에 둘의 관계에 위험해 질 수있어 공개적으로 논의하기를 꺼려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SEOUL, SOUTH KOREA
Source:Reuters
Revision:2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4QN4G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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