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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주요국들과 고위급 교류를 통해 우리 경제의 거대한 운동장 조성 - ’22.11월 사우디아라비아와 290억불 규모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어 - ’23.1월 아랍에미리트 300억불 투자 유치 및 ’23.10월 사우디아라비아・카타… 장병기
  • 기사등록 2024-01-04 1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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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네이버


기획재정부(장관 추경호)는 최근 중동 ‘빅3(BIG3)’ 국가(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와 대통령 순방 및 고위급 교류 등을 통해 전통 협력 분야와 신산업을 아우르는 우리 경제의 거대한 운동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와 기업은 ’22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와 290억불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어 ’23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 300억불 규모의 국내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었으며, 10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정상 국빈 방문을 통해 202억불 규모의 계약・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또,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기회 창출을 위해 중동 지역 주요 발주처와의 기반(인프라) 금융 협력을 적극 확대*하였다.


* 한국수출입은행 – 아랍에미리트 TAQA(아부다비 국영에너지기업) 및 ECI(에티하드 신용보험)간 금융협력 MOU 체결, 한국수출입은행 – 사우디아라비아 ARAMCO(국영에너지기업)간 60억불 규모의 기본여신약정(F/A) 체결 등


기획재정부는 총 792억불의 정상외교 성과가 ‘신(新)중동붐’으로 이어지도록 투자협력, 에너지, 인프라, 신산업협력 등 주요 경제 분야의 후속조치를 관계부처와 함께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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