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민주당에 포용과 통합, 김대중정신이 실종되었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회견에서 "24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벗어나 새로운 위치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봉사하는 새로운 길에 나서겠다"며 "'마음의 집'이었던 민주당을 떠나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신당 으로 급격한 변화가 있을것이라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