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개발중인 온라인 쇼핑몰의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름짓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새롭게 구축하는 충북 온라인 쇼핑몰은 '유튜브 쇼핑'과 연계하여 유튜브 영상 내 판매제품 등록과 상품태그가 가능하다.
어울러, 소비자는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녹화 영상 내 상품을 보면서, 쇼핑몰 상품 페이지와 연결되어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축할 계획이다.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은 충북의 지리적 위치, 소비자에게 쉽게 인식될 수 있고, 도내 농특산물과 가공품, 공산품 모두를 묶을 수 있는 명칭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되는 충청북도 온라인 쇼핑몰은 올해 6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입점 농가의 교육, 판매상품 품질 관리,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쇼핑몰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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