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원협의회

이형섭 의정부시 당협위원장이 출간한 '진실추적'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출판기념회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영희 국회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등 지역 내 주요 인사와 시민 등 약 7백 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형섭 당협위원장은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하여 지역 사회에서 책임 있는 정치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책 출간은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운동의 시작에 불과하다. 책에 미처 담지 못한 핵심 자료들을 토대로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더욱 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0일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이형섭 위원장은 이번 1월 중순 이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