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고등시험연구원(IAE)과 지역 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에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련 정부 공모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공조하기로 했다.
특히, 고등시험연구원은 협력 사업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기술, 인력, 장비 등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향이다.
고등시험연구원은 민간 자립형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매년 100여 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원만 250여 명에 달하며, 플랜트 엔지니어링, 수소 발전, 폐자원 재활용 기술, 바이오 자원 순환 기술 등 다양한 연구 성과의 기술을 간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시의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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