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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페디저트페어, 고양특례시 특별관 운영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1-19 17: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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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카페디저트페어에 고양시 특별관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글로벌 커피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선언하고 경제자유구역 내에 푸드테크와 커피를 융합한 특화단지도 구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양시 특별관 운영은 카페디저트페어를 주최하는 유아림이 지난 해 10월 6일에 개최된 고양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 행사를 언론보도를 보고 제안을 해와 성사됐다.

 

글로벌커피네트워크가 주관·운영하는 고양시 특별관에는 총 15개 업체가 참여한다농업체험과 커피꽃차 등을 융합한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업체 9곳과 지역 로스터리 카페고양시 특화농산물인 가와지 쌀을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와 커피 공예꽃음식 연구회 등 6곳이다.

 

글로벌커피네트워크는 고양커피 좌담회 개최 이후 고양시 커피산업과 커피문화의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만들어진 민간단체이며현재 사단법인 신청 중에 있다.

 

고양시 특별관은 90의 규모이며 꽃의 도시 고양의 이미지에 맞춰 식물과 꽃커피와 디저트꽃차 그리고 고양시특화농산물과 어우러진 식물카페 콘셉트이다부스설치 등 제반비용은 글로벌커피네트워크가 부담하고 운영비는 참여자가 자부담하기로 했다.

 

고양시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고양시 4-H연합회 조윤하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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