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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손실 본격화, 은행 불완전판매 주장하는 목소리 커져..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1-22 09: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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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캡쳐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홍콩 ELS' 소실이 본격화하면서, 은행의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홍콩 ELS 사태에서 '수익률 모의 실험'이라는 객관적인 자료의 존재를 알았다는 투자자는 찾아보기 어렵다.


아득한 지수 상승 기대감만 들은 경우가 대다수다.


금융권에서는 이미 투자자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수익률 모의 실험'이라는 자료를 갖추고 있었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


고위험 상품 불완전 판매 사태에 대비한 보강 수단은 마련되어 있었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데 실패하면서 피해가 또다시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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