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충청북도 충주시청

충주시 문화동에서 염불암을 운영하는 김미숙씨는 19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를 고비해 백미 128kg을 기부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미숙씨는 취약가구를 위해 백미를 맡겼다고 전했다.

김미숙씨는 "위탁된 쌀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으로 근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