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
주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1월
20일(토)에
성공적으로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시간 동안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모둠북', '뉴스포츠', 일요일에는 '창의미술-어반스케치', '창의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참여하고, 즐거운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욱종 관장은 "이번 주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