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설 연휴 직전인 2월 6일부터 8일까지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가 무상점검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249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60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무료 점검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마이현대', '마이 제네시스', '마이 기아' 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서비스 센터에 제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설 연휴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주요 부품과 기능을 점검해 안전한 귀성길을 구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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