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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미지급 노무비 설 연휴 전 최대한 지급하겠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1-26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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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영건설



워크아웃을 개시한 태영건설이 공사현장 미지급 노무비를 설 연휴 전에 최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오늘(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무비가 정상지급될 수 있도록 협력업체에 우선 330억 원의 공사대금을 이번 달 안에 내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금 가용 범위 내에서 노무비 비중이 높은 공정의 현장을 중심으로 2차에 걸쳐 현금을 지급할 뜻이다."라고 전했다.


태영건설은 25일 53억원을 상봉동 청년주택현장 노무비 지급이 시급한 현장에 1차로 지급했고, 금월 31일에 277억원을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조사 결과 14곳의 현장에서는 대금 미지급 피해가 발생했고, 대금 지급 기일이 변경된 현장 50곳, 결제 수단이 현금에서 어음으로 변경되는 기타 손해를 입은 당장은 28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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