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월 1일부터 23일까지 아동정책 수립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제6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관리 중이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시의 아동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는 17명의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학교와 아동 관련 기관의 추천, 연임 등을 병행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할 뜻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는 지역의 아동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고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동권리 증진과 보호에 관심 있는 아동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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