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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 '파스타' 출시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2-01 1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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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페이지



카카오헬스케어가 오늘(1일)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출시했다.


파스타 앱은 국내 업체와 미국 업체의 연속혈당측정기(CGM) 센서와 연동되어 바늘로 손끝을 찔러 혈당을 측정하지 않고도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혈당을 기록할 수 있다.


앱 이용자는 실시간 혈당 데이터와 함께 식사, 운동, 인슐린 복약을 기록할 수 있어 생활 습관과 혈당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어울러, 비전 AI 기능이 있어 음식을 촬영하면 음식 종류, 영양소, 열량을 볼 수 있고, 혈당 관리에 대해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을 구분해 보여주는 리포트도 제공된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당뇨 환자들이 가장 위험한 순간은 지나친 저혈당이나 고혈당일 때이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보지 못하면 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는데, 실시간 혈당을 연동하고 본인 맞춤형 개인화된 통찰을 제공하는 게 차별성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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