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호아손 국립공원은 또다른 관광지인 메린 커피농장 가는 길 근처에 있다. 공원 내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특히,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대나무로 만든 거대한 손바닥 모형이 설치되어 있는 이색적이기도 한 풍경들이 있다.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은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공원 내부에는 20여개의 포토존이 있다. 호야손 국립공원의 가장 유명한 손바닥 모형은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것 같이 보이며, 일명 '외로운 나무'라 불린다.
공원 끝자락에는 작은 호수와 카페도 있다. 동남아시아 감성 그대로 느낄수 있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 좋은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