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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는 연말연시를 맞아 권선구청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근절시책을 강력 시행키로 했다.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구 3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면서 특히 음주운전 발생 시 본인뿐만 아니라 「부서장 경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 평가와 권선 TOP 프로젝트 5 선정 시 음주운전 발생 부서 제외」 등 음주운전 부서 패널티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키로 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교육에서 “그동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육과 여러 가지 시책을 실시하였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음주운전 발생부서 페널티제 시책을 통해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부서전체에 책임이 돌아간다.″고 강조하고 음주운전 발생 제로화에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음주운전 제로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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