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병수 시장,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인프라 새로운 환경 구축 필요하다"
  • 윤만형
  • 등록 2024-02-14 16:38:44

기사수정


▲ 사진=김포시청



김병수 시장이 올해 5개 읍면 발전에 집중 의지를 피력하며,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인프라 새로운 환경 구축과 발전이 기중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김병수 시장은 "우리시의 시급한 교통 문제의 해소점은 지하철 5호선과 GTX-D 노선안 발표,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개설 계획을 통해 어느정도 찾았다고 본다. 올해 김포는 새로운 것을 찾으려 한다. 5개 읍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함과 동시에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공들이겠다."고 말했다.


통진읍은 지난해 통진읍행정복합청사를 개청하여 신규 인구 공공주택 4개소에 대한 원활한 전입 처리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고, 제2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하여 주민의 편의 및 복지 발전에 기여했다.


양촌읍은 지난해 제23회 가현산 진달래축제와 제10회 오라니장터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양곡문화체육센터를 11월 개관, 양곡족구장 및 게이트볼장 정비를 완료하여 다양한 종목의 체육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생활체육 촉진에 기여했다.


대곶면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영농지원사업 및 주민편익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여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으로 친환경 주거 및 4차산업단지 건설하고자 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2. 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