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반려문화 도시' 구축위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운영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2-16 17:20:04
기사수정


▲ 사진=김포시청



김포시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정규강좌 운영을 통해 비반려인과의 공존과 상생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습득하고 생명존중 의식 및 성숙한 반려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강좌는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료는 무료이고,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 4번째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통합예약시스템(강좌/교육)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기수별 각 20명이고, 1, 2기 참가자 접수기간은 19일부터 3월 1일까지다.


김포시 관계자는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를 통해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24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5일간의 일정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  기사 이미지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