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19일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전통시장 1개소(중앙시장)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이번 조사는 소방본부와 도청 사회재난과 등이 참여했으며, 시장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속보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중앙시장은 1953년 8월 재래식 시장으로 개설 승인을 받아 1989년 6월 상가형 건축물(1동, 1/3층)로 준공하였으며, 일일 평균 유동인구는 약 1,000여 명으로 전체면적 28,583㎡, 560개 점포가 입점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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