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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유망 패션기업 뉴욕패션코트리 참가 지원 박명희
  • 기사등록 2016-02-22 1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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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3∼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코트리'에 지역 유망 패션기업 8곳이 참가하도록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욕패션코트리는 미국 뉴욕 자빗센터에서 열리며 세계 1천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 7천여 명의 전문 구매자가 참가하는 대규모 패션전문 박람회다.

강남구의 평가를 통과한 여성패션의류 기업 맥인로건, 수미수미, 폴앤앨리스, 지노이, 스위원에이티, 앤과 핸드백 브랜드 엘리정, 유엠뉴욕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사흘간 전시회에서 제품 우수성을 선보이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 뉴욕시장 진출 세미나에 참여한다. 엄선된 구매자만 로그인할 수 있는 온라인 쇼룸(www.showroomkfda.com) 제품 자료도 등록한다.

구는 또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지역 중소기업 12곳이 참가하게 지원하고, 5월에는 중국 충칭과 베트남 호찌민에 10개사를 파견해 수출 확대를 돕는다.

7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국우수상품·서비스대전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코스모뷰티 아시아, 10월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메가쇼 등 올해 총 8회 국내외 유망전시회에 86개사 참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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