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포시청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가운데, 김포시가 지자체 중 최초로 복지국 소속 가족문화과에 '반려문화팀'을 배치했으며, 여성·청소년·외국인·다문화 가족과 같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보고 복지정책의 대상으로 본 것이 변별점이다.
김포시는 올해 상반기, 전국 최초 전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하는 반려동물이 가족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은 의무 등록 대상이고 고양이는 선택사항이며, 김포시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동물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는 관내 지원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내장형무선식별장치를 삽입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이때 발생하는 비용 중 2만원을 김포시에서 지원한다.
시민의 기본적인 건강관리는 김포시 보건소가 담당하듯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올해 상반기 운양역환승센터 내에 개소하며, 반려동물 의료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설립되며 전국 최초로 전시민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편, 공공진료센터는 진료뿐 아니라 반려동물 행동교정, 펫티켓 수의사가 직접 진행하는 반려동물 돌봄 특강, 찾아가는 보건 상담소를 운영하여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김포시 동물보호센터가 개소하면 유기동물까지 진료대상을 확대하여 김포시 동물복지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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