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회의원의 품격?? 신영대 의원의 불편한 눈높이 그리고 권위주의에 시민 분노.
  • 임호정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2-22 13:33:06
  • 수정 2024-02-22 19:44:10

기사수정
  • 신영대 의원, 권위적 행위에 주차 문제로 인해 논란 촉발
  • 시민 눈높이에 맞춘 김의겸 의원의 모범 행동이 강조돼
  • 정해진 주차장 이용 거부, 우산 받침으로 행사 참석… 국회의원의 행태에 도덕적 의구심
▲ 신영대 국회의원(좌) 김의겸 국회의원(우)


지난 2월 21일 지스코에서 개최된 군산 강소특구 행사에서 국회의원인 신영대 의원과 김의겸 의원이 서로 다른 주차 행태를 보이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중에서 김의겸 의원은 정해진 주차장을 이용하며 주변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주었으나, 신영대 의원은 주차장 이용을 무시하고 불편한 상황을 초래하는 행동을 하면서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김의겸 의원은 행사 당일 정해진 주차장을 이용하여 차량을 주차하고, 본인이 우산을 직접 쓰고 행사장으로 이동함로써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선출직 의원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보여 준 반면, 신영대 의원은 군산 강소특구 행사장의 지정 주차장 이용을 무시하고, 주차가 불가능한 행사장 입구에 차량을 주차한 후 보좌관에게 우산을 받쳐 받는 의전을 받았다.

이러한 신영대 의원의 행동은 시민들에게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출직 의원으로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고 봉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행동해야 한다. 그러나 주차 문제에서 드러난 신영대 의원의 행동은 권위주의적이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거리가 있다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이를 본 시민 A는 두 명의 국회의원을 보고 온도 차이를 느꼈다면서 "신영대 의원은 권위의식에 취해 무심코 행했던 행위들이 과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정 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인지 의구심을 들게 한다"고 말했다.

김의겸 의원은 정해진 주차장을 이용하고,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모범을 보여주었고 그의 행동은 시민행동의 모범사례로 언급될 만큼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시민들은 국회의원에게 봉사와 소통을 기대하는 만큼, 이번 주차 행태 논란은 신영대 의원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소특구 행사현장


이번 군산 강소특구 행사에서의 김의겸 의원과 신영대 의원의 대조적인 행동은 국회의원의 시민행동과 권위주의적인 행태 사이의 균형을 시민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 의원의 모범적인 행동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선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반면 신영대 의원의 행동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과 국민과의 소통을 놓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국회의원들은 국민과의 소통과 봉사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 시간이며, 시민을 위한 행동을 모범으로 삼아야 하며, 권위주의적인 태도는 국민의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선출직으로서의 입지를 높여야 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