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2023년 2월 23일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 이사장은 울산 동구 지역의 우수인재 장학생 3명에게 우수인재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역 인재양성을 위하여 일산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14년간 우수인재장학생을 울산 소재의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심의를 거쳐 선발하여 지역사회의 큰 일꾼이 되기를 기대하여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52명의 우수인재가 선정되어 2억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우수인재로 선정된 학생은 대학 4년간 장학금을 수령하게 된다.
이날 박학천이사장은 “ 울산 동구 우수인재 장학생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여 향후 훌륭한 인재가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제14기 우수인재 장학생으로는 현대고 김현서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화암고 김하늘 (건국대 컴퓨터공학부), 문현고 배준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3명 우수인재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