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양군, 노후 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 장치, 조명,설치-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24-02-26 11:30:00
기사수정

▲ 새롭게 탈바꿈한 단양 대강보건지소.

충북 단양군은 노후화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6곳을 리모델링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매포보건지소 △영춘보건지소 △고평보건진료소 △덕문곡보건진료소 △보발보건진료소 △석교보건진료소이다.


이들 보건시설은 10년 이상 지나 건물이 노후화됐다.


군은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2022년과 2023년, 2년에 걸쳐 11억3000만 원(국비 7억 9000만 원, 도비 1억 원, 군비 2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 장치,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계가 진행 중인 영춘보건지소를 제외한 5개소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임시진료실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임시진료실 운영 기간에도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29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