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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명수 총참모장 임명 공식 확인 - 처형된 리영길 후임 최훤
  • 기사등록 2016-02-22 1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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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리명수를 '조선 인민군 총참모장인 육군 대장 리명수 동지'라고 호칭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의 비행훈련 참관 소식을 전하는 별도의 기사에서도 "총참모장인 육군 대장 리명수 동지가 (김 제1위원장과)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8일 평양에서 열린 미사일 발사 경축행사의 주석단에 자리한 인사를 소개하면서 리영길을 빼고 그 자리에 리명수를 넣어 총참모장이 교체됐음을 시사했다.


리영길의 후임으로 총참모장에 임명된 리명수는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 우리의 경창철장에 해당하는 인민보안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박재경, 현철해 등과 함께 군부 내 김정일 측근 3인방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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