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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청년자립 전담지원 ‘동반ON청년청 설치’ 장수동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2-28 1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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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청년의 일어설 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담기구 동반ON청년청 설치를 뼈대로 하는 청년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일어설 자리는 일자리, 어울릴 자리, 설 자리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동반ON청년청은 청년기본법에 근거하여 19세 이상 34세 이하(39세까지 가능)의 화성시 거주 청년들의 삶을 능동적이고 창의적이고 주체적으로 변환하거나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기구라며 동반ON청년청 설치를 위해 화성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또 청년자립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집적하고 연결하는 자립실험실’(가칭) 같은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건물을 신축하거나 임대해서 층별로 청년예술가 공간 청년창업 지원 공간 디지털 청년 양성 공간 콘텐츠 제공 공간 유튜브를 비롯한 공유방송 공간 청년교류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단체 간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지원해서 청년 거버넌스가 작동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지원체계 또한 마련하겠다면서 푸드창업, 청년농부 사업을 추진해서 수시로 시제품을 테스트하는 등 청년자립을 위한 인큐베이팅 환경을 구축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현 예비후보의 청년정책은 공공과 민간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전담기구를 설치하려는 점에서 청년 창업-청년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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