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소속 청소년범죄예방 동부지역협의회(강동구.송파구.광진구.성동구) 진명덕연합회장을 비롯 각 협회 회장과 위원들은 4개 지구의 다문화 및 관 내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즐거운 행복을 선사했다.
2024년 2월 27일 이른 아침부터 이루어진 행사는 롯데월드 대표로부터 하루종일 견학을 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후원 받았으며, 각 지구에서는 중식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엔 구청으로 직접 신청을 한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했다.
허창환 동부지검서 청소년담당 검사는 직접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격려와 응원도 해 주는 등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강동지구 이석재회장은 “본 행사는 해마다 이루어지고 있으며,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낍니다. 이렇게 좋은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롯데월드 대표님과 참석해 주신 허창환검사님. 진명덕연합회장님을 비롯 봉사해 주시는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범죄의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해 강동지구 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해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여한 A학생(중1)은 “롯데월드 놀이기구를 맘껏 탈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전 롯데월드 처음이거든요. 놀이기구 많이 탈거예요!” 하이톤의 여학생은 얼굴에 홍조를 띄며 신이 나서 이야기 했다.
청소년들에게 학업 및 생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행사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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