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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의대증원 의료계 의료공백 대비 주민 피해 최소화 ‘총력’
  • 김희백
  • 등록 2024-02-28 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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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등 빈틈없는 비상진료대책 가동


거창군은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여 주민들의 의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개반(△비상진료대책상황실 △총괄지원반 △점검지원반 △주민소통반)을 구성해 상황에 맞게 단계별 대책을 수립해 대응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료현장 이탈이 장기화 되는 등 의료계 상황악화가 지속되자 지난 26일 구인모 거창군수는 의료기관 및 응급이송 관계자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4대 패키지 안내,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거창군 비상진료기관 긴급 운영계획 등 5개 분야의 비상진료 대책을 안내하고 혹시 모를 의료공백 발생을 대비해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외래진료 시간 연장 협조를 요청하고 응급이송 관련 유관기관에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응급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거창군 비상진료대책 관련 현안을 논의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군민들 의료불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이라며 군민들이 의료 공백으로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군에 적극 협조 할 뜻을 밝혔다.


또한, 지난 27일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의사회장(준비뇨기관의원장)을 직접 만나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부터 늘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사라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의사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 상황에서 군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폄함이 없도록 거창군과 의사협회가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뜻을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역 내 병의원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관내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 될 경우 보건소, 보건지소는 진료시간을 연장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내 병의원 진료시간표는 군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e-gen.or.kr), 스마트폰 어플 ‘응급의료정보제공’,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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