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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딥페이크 악용 사례 막기위해 안내문구 표시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2-28 16: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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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이미지



총선을 앞두고 SNS와 인터넷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조작 영상, 이른바 '딥페이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대 포털 업체인 네이버가 딥페이크 기술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안내 문구를 표시한다고 오늘(28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우선 딥페이크와 관련된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결과 상단에 딥페이크로 인한 문제와 주의를 환기하는 안내 문구를 노출한다.


사용자 안내와 함께 딥페이크 관련된 게시물로 인한 피해 유형과 신고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블로그·카페에서 동영상을 이용한 게시물을 작성할 때, 새로 시행된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딥페이크 관련 안내 문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선거 관련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8일)부터 선거 관련 허위정보가 포함돼있는 댓글이라면 해당 사유로 댓글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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