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귀포시청서귀포보건소는 신학기 시기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에서 수두 발생 증가 위험이 있어 단체생활 중 감염병 발생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진성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요증상은 피부발진, 발열, 권태감이며, 피부병변 직접 접촉 및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인 15세 미만에 발생 빈도가 높다.
질병관리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수두 환자가 최근 3년 전국 평균 2만 1,110명 발생했고,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발병률은 61~90%로 전염력이 매우 높으며, 폐렴, 뇌염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
3월 신학기를 맞아 단체생활 빈도가 증가하여 집단 내 유행 발생이 우려 됨에 따라 환자 발생 시 전염기간 동안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만약 12세 미만 대상 아직까지 접종을 못한 경우 보건소나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최선책이고, 의심증상 있을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택에서 격리 치료를 권장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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