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장병기 기자] ‘금은방 귀금속 절도 피의자 검거’ 사건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지난 ’24. 2. 28.(수) 17:10경 광주 광산구 월계동 소재 ○○금은방에서 시가 2천만원 상당 순금 팔찌(50돈)를 살 것처럼 하여 절취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에 경찰은 광주광산경찰서 강력팀 및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등 형사인력 44명을 투입, CCTV 추적 등을 통해 피의자 신원을 특정,
다음 날 새벽 04:54경 광주 남구 소재 피의자 주소지 주변 잠복 중 긴급체포 하였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 후 전당포에 맡긴 피해품을 확인·회수하였고, 같은 날 10:17경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공범 1명을 검거하는 한편, 추가 공범 여부 및 여죄 등에 대해 계속 수사중에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이러한 수법의 절도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위와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광주광산경찰서 형사과장 박창순(010-4232-4242) 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