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북구 성실납세자는 지씨테크(주)(대표이사 김종련), (주)삼미기계(대표이사 권영섭), 동원테크놀러지(주)(대표이사 박인숙) 등 3개사와 류인관, 방지태 씨 등 개인 2명이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없이 성실하게 납부하고 최근 1년간 구세 납부액이 법인 2천만원 이상, 개인 500만원 이상인 자로, 북구는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에게 자동차 1대에 대해 북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 면제, 법인은 지방세 세무조사 2년 면제 혜택을 준다.
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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