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선암동 새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부환)가 4일 선암초등학교(교장 박계선)에 신입생 27명을 위한 활동복과 입학축하금 등 33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선암초는 특색 있는 학교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통하고 있다.
새울산새마을금고는 선암초에 2019년도부터 신입생 활동복을 지원하고 있다. 새울산새마을금고는 학생들의 경제교육에도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이름으로 된 통장을 개설하면 신입생 한 명당 입학축하금 1만 원도 함께 지급했다.
박부환 새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계선 교장은 “각종 행사나 체험학습 때 활동복을 입고 참여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편하게 활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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